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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쌀 ‘자연그대로미’ 올해도 러시아 수출 순항사진>완도쌀 ‘자연그대로미’ 올해도 러시아 수출(중앙 신우철완도군수, 김미남 완도농협조합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지난 2월 7일 완도군농협연합 미곡처리장(RPC)에서 완도군 브랜드 쌀인 ‘자연그대로미’를 러시아 6차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신우철 완도군수, 김미남 완도농협조합장과 농협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완도군에서는 그동안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 9회에 걸쳐 총 118톤(약3억원)의 쌀을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완도자연그대로미 18톤은 완도군농협연합RPC에서 출하하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주 지역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군에서는 그동안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육성 품종인 ‘새청무’ 도입 및 확대, 최고 품질 쌀 단지 340ha 육성 및 전 면적 GAP(우수 농산물)인증 획득, RPC 현대화 시설과 DSC(건조·저장 시설)에 쌀을 별도 저장하는 등 완도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미역 부산물을 비롯한 바닷물, 해초 액비, 어분 퇴비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하고, 깨끗한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토양,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 등 청정한 환경을 바탕으로 완도만의 차별화된 쌀을 육성해왔다. 한편, 전남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 GAP 인증 확대, 병해충 공동 방제사업 등을 추진하여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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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선 전남 완도농협 조합장, 산업포장 수상정남선 전남 완도농협 조합장, 산업포장 수상 이대통령 전국 농업인 한마음 전진대회 17명에 훈포장·표창 ▲ 정남선 완도농협조합장 [청해진신문]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9월6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농업인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한 농업인 ▲협동조합 발전 유공자 ▲‘농협법’ 개정을 통한 농협 사업구조개편 유공자 등 17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여받은 전남 완도농협 정남선 조합장은 “완도농협을 건실조합으로 탈바꿈시키고 2년째 20억원 이상 흑자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한 뼈아픈 임직원 감축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며 그동안 임직원과 조합원여러분의 노고와 함께 완도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완도농협은 정남선 조합장의 투명경영과 부실채권 감축을 위해 힘쓴 결과 합병 이후 건실한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본지(청해진신문)2011년5월20일자 보도된 내용과 같은 공적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완도농협은 지난 2007년 청해진농협과 합병하고 2009년에는 약산금일농협과 합병해 조합원이 7,000명이 넘는 대규모 조합으로 합병 초기 연체비율이 43%에 달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완도농협은 출자금 감자에 이어 적자 사업장을 폐쇄하고 직원 수를 감축하고 년 초에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대의원 20명과 임원 3명을 줄였다. 농협 임직원들은 출자증대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지난 2010년 대출과 공제부문에서 눈부신 실적을 올렸다는 것. 정남선 조합장은 조합 자립기반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한 만큼 출자금 증대와 부실채권 감축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모든 조합장들의 염원처럼 조합 살림살이를 지키고 늘리는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농수산물의 판로 확보를 통해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 써 왔다. 특히 완도농협은 조합의 살림살이를 보전하기 위해 8명 규모로 채권관리팀을 운영해 부실채권 감축을 위해 힘쓴 결과 합병 초기 43%에 이르던 연체비율을 지난해 말 9%대로 부실채권을 줄였다. 또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가공하기 위해 유자가공공장을 신축하였으며, 농업인 조합원들의 생필품 구입을 저렴하고 다양하게 구비하게 위해 하나로마트를 대형화했다. 직원들은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자구노력은 대규모 흑자 결산으로 이어진 완도농협은 2009년 당기순이익 25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20억원이 넘는 흑자를 냈다. 글로벌시대에 맞는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조합간 합병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었으며, 중앙회의 지원과 자산관리 강화로 건전결산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 하였다. 또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임직원 교육 및 조합원 교육과 함께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적극 지원하고 완도군의 인재육성 장학재단에도 거액의 장학금을 매년 기부하며 미래 지향적인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재 완도농협의 문제점으로 정 조합장은 완도지역 제2금융기관의 동반 부실로 인한 직간접적인 사회적 이미지를 감수해야 되고, 개인회생 및 파산에 이르는 도덕적 해이 현상, 합병으로 인한 지역간의 이질감, 직원 감축으로 인한 서비스 업무의 제한적 운용(배달 등), 농산물의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복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남선 조합장은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흙은 농업이고 농업은 농협이며 농협은 농업인의 행복이 숨쉬는 곳이어야 한다는 각오로 농업인이 진정한 농협의 주인”이라는 직장관과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좌우명으로 임기동안 최선을 다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완도군 고금면 영부리 출신(63세)인 정남선 조합장의 주요학력은1968,02, 순천매산고졸업. 2000,10, 농협전문경영인과정 수료. 2001,02, 전남대경영대학원 수료. 2004,02, 농협대학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1971,11,~2001,10,농협 직원(전무).2002,01,고금농협 제13대 조합장 취임. 2006,02,고금농협 제14대조합장 취임.2004,02,~2008,03. 청해진합병 후 완도농협 조합장, 2011,3,31 완도농협 조합장 무투표 재선, 전국유자협의회 회장, 2006,01,~2008,04. 농협중앙회대의원, 2009,11.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대책위원, 2009,12,~2011,12.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심의회 심의위원, 2005,07,~현재. 완도군 장보고장학회 감사, 완도군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 완도군 농정심의위원, 완도군 브랜드심의위원,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지구협의회 부회장,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지역협의회 운영위원, 고산로타리 이사, 전남포장재가공사업소 대의원, 전국참다래협의회 회장, 완도군지역농협운영협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1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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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농협 건실조합 탈바꿈, 2년째 20억원 이상 흑자완도농협 건실조합 탈바꿈, 2년째 20억원 이상 흑자 임직원 감축·공격적 마케팅, 정남선 조합장 무투표 당선 ▲ 정 남 선 완도농협조합장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농협은 정남선 조합장의 투명경영과 부실채권 감축을 위해 힘쓴 결과 합병 이후 건실한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난 3월31일 무투표 당선증을 교부받은 정남선 후보자는 새로운 4년의 완도농협 조합장으로 재임하게 되었다. 완도농협은 지난 2007년 청해진농협과 합병하고 2009년에는 약산금일농협과 합병해 조합원이 7,000명이 넘는 대규모 조합으로 합병 초기 연체비율이 43%에 달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완도농협은 출자금 감자에 이어 적자 사업장을 폐쇄하고 직원 수를 감축하고 년 초에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대의원 20명과 임원 3명을 줄였다. 농협 임직원들은 출자증대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지난 2010년 대출과 공제부문에서 눈부신 실적을 올렸다는 것. 정남선 조합장은 조합 자립기반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한 만큼 출자금 증대와 부실채권 감축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모든 조합장들의 염원처럼 조합 살림살이를 지키고 늘리는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농수산물의 판로 확보를 통해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 써 왔다. 특히 완도농협은 조합의 살림살이를 보전하기 위해 8명 규모로 채권관리팀을 운영해 부실채권 감축을 위해 힘쓴 결과 합병 초기 43%에 이르던 연체비율을 지난해 말 9%대로 부실채권을 줄였다. 또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가공하기 위해 유자가공공장을 신축하였으며, 농업인 조합원들의 생필품 구입을 저렴하고 다양하게 구비하게 위해 하나로마트를 대형화했다. 직원들은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자구노력은 대규모 흑자 결산으로 이어진 완도농협은 2009년 당기순이익 25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20억원이 넘는 흑자를 냈다. 글로벌시대에 맞는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조합간 합병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었으며, 중앙회의 지원과 자산관리 강화로 건전결산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 하였다. 또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임직원 교육 및 조합원 교육과 함께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적극 지원하고 완도군의 인재육성 장학재단에도 거액의 장학금을 매년 기부하며 미래 지향적인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재 완도농협의 문제점으로 정 조합장은 완도지역 제2금융기관의 동반 부실로 인한 직간접적인 사회적 이미지를 감수해야 되고, 개인회생 및 파산에 이르는 도덕적 해이 현상, 합병으로 인한 지역간의 이질감, 직원 감축으로 인한 서비스 업무의 제한적 운용(배달 등), 농산물의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투표 당선되어 복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남선 조합장은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흙은 농업이고 농업은 농협이며 농협은 농업인의 행복이 숨쉬는 곳이어야 한다는 각오로 농업인이 진정한 농협의 주인”이라는 직장관과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좌우명으로 임기동안 최선을 다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완도군 고금면 영부리 출신(63세)인 정남선 조합장의 주요학력은1968,02, 순천매산고졸업. 2000,10, 농협전문경영인과정 수료. 2001,02, 전남대경영대학원 수료. 2004,02, 농협대학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1971,11,~2001,10,농협 직원(전무).2002,01,고금농협 제13대 조합장 취임. 2006,02,고금농협 제14대조합장 취임.2004,02,~2008,03. 청해진합병 후 완도농협 조합장, 2011,3,31 완도농협 조합장 무투표 재선, 전국유자협의회 회장, 2006,01,~2008,04. 농협중앙회대의원, 2009,11.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대책위원, 2009,12,~2011,12.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심의회 심의위원, 2005,07,~현재. 완도군 장보고장학회 감사, 완도군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 완도군 농정심의위원, 완도군 브랜드심의위원,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지구협의회 부회장,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지역협의회 운영위원, 고산로타리 이사, 전남포장재가공사업소 대의원, 전국참다래협의회 회장, 완도군지역농협운영협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입력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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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농협 정남선 현조합장 무투표 당선완도농협 정남선 현조합장 무투표 당선 선관위, 완도농협조합장선거 무투표 및 당선증 교부식 개최 ▲ 정남선 완도농협조합장 당선자 청해진신문]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두봉)는 2011.3.31.실시하는 완도농업협동조합장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3.19 ~3.20) 마감시각까지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이 1인(정남선, 현조합장)으로 무투표 되었음을 공고하였다. 이에 따라 3.31(목)에 후보자(정남선)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같은 날 10시에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완도군선관위에서는 완도농업협동조합장선거 무투표사유가 확정된 3월21일부터 당해 선거에 관한 모든 사무와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중지된다고 밝혔으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투표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선거운동기간(3.19 ~ 3.30)에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하여 사안에 따라 고발 등 엄중 조치하고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유권자에 대해서도 농협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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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 금일농협이 완도농협으로 흡수통합약산 금일농협이 완도농협으로 흡수통합 바뀌다. 금일농협이 약산농협으로 흡수 통합되어 약산금일농협으로 간판이 바뀌고 새조합장으로 전모조합장 체제가 출범하더니 중앙회 관리조합으로 내려앉아 기사회생하지 못하고 완도농협(조합장 정남선)으로 흡수통합 절차를 마치고 지난4월22일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 본점이 지점으로 되고 회진항로가 중단되자 금일출신 조합장이 되면 본점도 옮겨오고 회진배도 다닐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다고 금일 주민들은 허탈 해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군단위 하나의 조합으로 간다면 완도조합으로 합병된 것이 잘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이젠 금일출신 조합장 시대는 막을 내린 것 아니냐면서 조합이 이럴게 되도록 무관심했던 조합원과 조합의 임직원들도 이제 와 후회해 본들 무슨 대수냐며 20% 출자금 감자 통보를 받고 한숨을 쉬는 조합원도 있었다. 타 지역에 비해 파산이나 회생신청이 많았던 금일지역으로 조합이 부실해진 한 원인이 되었다는 여론으로 정남선 완도농협조합장은 새 가족이 되었으니 심기일전하여 잘해 보자고 임직원과 조합원의 새 출발을 주문했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429-0505